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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노란 거 주세요…. 하얀 거 싫어, 노란 거….” 그래서 항상 이렇게 색깔로 부탁했다. 단 거라고 하면 설탕물도 달다고만 하니까. “배고파요….” 그리고 설탕물은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찼다. “배 빵빵해져도 모자라요….” 하지만 다른 걸 달라고 하면 배가 빵빵하게 나올 만큼 처먹었으면서 왜 배가 고프냐는 구박만 돌아왔기 때문에 이런 변명도 한 세트로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 그거지.” 아로하가 벌벌 떨며 분양소 직원에게 매일 하던 부탁을 쉬지 않고 쏟아내자 이제야 만족한 주상혁이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작은 몸을 다시 책상 위에 앉혔다. * * * “아, 안 돼요! 그런 건 변기에…, 밖에 싸면 안 돼요…! 나쁜 짓이에요.” 삽입 준비를 마친 주상혁이 그대로 아로하의 가느다란 허리를 잡아 쥐었다. 당기는 힘이 실리자 커다란 좆 대가리가 아로하의 좁은 구멍에 푹 꽂혔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제가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 아로하가 짐짓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주상혁을 훈계했다. 분양소에서 쉽게 화장실에 보내주지 않는 직원 때문에 실금했다가 호되게 혼난 뒤로 그건 나쁜 짓이라는 트라우마가 강하게 심어진 탓이었다. “그래, 알아. 밖에 안 싸고 네 안에 잘 싸줄게, 변기야.” “내 안…? 끄흐엑! 허읍!” 그런 아로하의 말을 졸라대는 유혹으로 받아들인 주상혁이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그대로 허리를 크게 쳐올렸다.

작품 정보

〈꿀벌이 빨고 싶은 건 꿀!〉은 다람쥐왕자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피치닷이다.

평점은 리디 4.8점(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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