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소설은 작가의 타 작품 <카XX>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작입니다. ※<카XX>를 읽지 않으셔도 <스폰XX>를 읽고 이해하거나, 즐기시는 데에는 문제가 없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돌그룹 나인티스의 리더 성찬휘 소속사 사장의 끈질긴 요구에 못 이겨 스폰 계약을 하러 가고, 그곳에서 잘난 얼굴과 달리 양아치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우혁에게 질려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그날 밤, 스트레스를 풀러 간 어느 한 클럽 찬휘는 그곳에서 스폰 계약을 요구하던 우혁과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하. 씨발. 니가 비싸게 군 이유가 있었구나?“ "그, 그런 거 아니, 아니에요. 흡. 제, 발요…. 잠깐만요. 네?“ "나 지금 니꺼 보고 좆 터지기 일보 직전인데. 터지면 감당할 수는 있고?“ "…처음, 처음이란 말이에요…. 제발, 제발요….“ "하?“ 우혁의 입가가 씰룩댔다. 어지간히 기분이 좋아 보였다. 찬휘는 울며불며 남자의 팔을 잡고 말리고 있었으나, 어디 나약하게 마르고 끼니도 잘 챙겨 먹지 않고 연습에 몰두한 마른, 근육이나 고작 있는 나인티스의 성찬휘가, 자기보다 머리 하나는 더 있는 모델과도 같은 몸에 울룩불룩 예쁘게 성나있는 몸을 가진 백우혁을 이길 수나 있겠는가. 어림도 없는 소리였다. "선물인가?" "…흡. 네…?" "아님 경쟁사에서 보낸 스파이?" "아니, 아니에요. 그런 거. 진짠데…." "아님 아버지? 좆 좀 그만 휘두르고 다니라고는 했는데." "그런거, 몰라요…. 그러니까 제발…." …씨이발. 욕을 길고도 진하게 뱉어낸 우혁이 점점 올라가는 입꼬릴 감추지 못하고 그대로 머리를 내려 찬휘의 보지에 입술을 파묻었다. 아!!! 닿자마자 터지는 신음에 한껏 흥분하고, 미끄러지듯 안쪽으로 파고드는 우혁의 혀에 몸서리를 쳤다. 그만, 아! 아까와는 다른 볼륨의 신음이었다. 우는 내내 목이 젖어 같이 잠긴 듯했는데, 또 이렇게 들으니 아니었다. 노래를 잘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에 답게 신음마저도 고음으로 예쁘게도 질러댔다. 좁고 습한 틈이 벌름거리며 혀를 반겼다. 혀를 제대로 머금지도 못할 만큼 작디작은 구멍이 우혁의 혀에 반응하듯 어떻게든 벌어지는 게 대견하기까지 했다. "씨발… 씹물도 다네."
작품 정보
〈스폰XX〉는 김쫀쫀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피치닷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0 늘어 누적 593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