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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까마귀는 반짝이는 걸 좋아하고, 성설아는 예쁜 걸 좋아한다. 그리고 옆집 동생 권도안은 환장하게 예쁜 걸 가졌다. 그걸 어떻게 알게 됐냐면……. “누가 실수로 남의 거시기를 그렇게 만지작거려요.” 맹세코 실수였다. 호신술을 알려주겠다는 도안의 밑을 꽉 쥐어버렸다. 아주 꽈악. “보, 보상할게!” 사색이 된 설아는 헛소리로 돌파구를 찾았다. “너, 너도 만져. 공평하게.” 도안이 설아를 안아 들어 마주 보게 앉혔다. 얼빠진 얼굴에 입을 맞춘 후, 다시 허리를 꽉 쥐고 살짝 올렸다가 제 것에 맞춰 끼웠다. “촌스럽게 모솔아다인 티 안 났다니까 다행이고.” 설아가 찡긋거리는 순간에 밑으로 쭉 내리자 길이 뻐근하게 열렸다. “하아앙…….” 숨이 많이 섞인 간드러진 목소리가 귀를 간질였다. “능숙했다는 거 보니까, 내 첫 섹스가 훌륭했다는 칭찬 같아서 좋네요.” “흣. 아니, 아아……!” 충격적인 사실을 연달아 들었다. 첫 경험인 것도 모자라서 권도안이 연애조차 해 보지 않은 모솔아다랜다. 나서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라고 부정하는 것도 웃겼다. 본인이 그렇다는데 설아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게다가 도안이 그런 걸로 설아를 속일 이유도 없었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애를 여자들이 가만히 뒀다고? 심지어 이렇게 곧고 크고 단단한 걸 갖고 있는 애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푹 숙인 고개를 들었다. 도안의 뺨을 감싸고 살피는데, 그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그래, 이 정도로 생겼는데 눈이 머리 꼭대기에 달려 있을 만도 하지. 절로 고개를 주억거리게 만드는 외모는 맞았다. 그러다가 문득, 그렇게 눈 높은 애가 자신과 왜 이러고 있나 고민하는 찰나. “하윽!” 강한 힘에 설아의 자세가 무너졌다. 아. 잠시 딴생각을 하느라고 그의 위에서 사정없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했다. 삽입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절정에 도달할 뻔했다. 설아가 몸을 바르르 떨다가 겨우 그의 어깨를 잡고 다시 허리를 곧추세웠다. “그, 그만…… 거기 계속 그렇, 게 하면…….” “하면요?” 애원에도 도안은 보란 듯 허리를 튕겼다.

작품 정보

〈딱딱한 옆집 국대 동생〉은 이리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벨벳루즈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6월 26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9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6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462였다.

평점은 리디 4.3점(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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