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편의 외도와 시댁의 배신을 견디며 살아온 서지안. 결혼생활 10년 동안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이혼 서류 한 장뿐이었다. 재산도, 집도, 자신의 이름으로 남은 것도 거의 없었다. 이혼 조정을 마치고 법원을 나온 날, 지안은 생각했다. 이제 자신의 인생은 완전히 끝났다고. 그런데 눈을 떠보니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져 있었다. 지금은 정확히 10년 전. 남편과 결혼하기 직전이었다. 그리고 지안에게는 첫 번째 인생에서 벌어졌던 모든 일이 선명하게 기억나고 있었다. 어느 지역의 땅값이 오르는지. 어떤 회사가 무너지는지. 남편이 언제 자신을 배신하는지. 시댁 사람들이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재산을 빼앗는지. 이번에는 달랐다. 지안은 더 이상 참고 기다리는 여자가 아니었다. 남편보다 먼저 돈을 벌고,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하나씩 끊어내며 자신의 이름으로 재산을 만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과거를 바꾸기 시작하면서 첫 번째 인생에는 없었던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안은 알게 된다. 자신이 10년 전으로 돌아온 데에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모든 것을 빼앗긴 여자가 두 번째 인생에서 자신의 삶을 되찾는 통쾌한 회귀 이야기.
작품 정보
〈이혼한 날, 10년 전으로 돌아왔다〉는 이명애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원스토리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유페이퍼다.
평점은 리디 1.0점(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