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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나는 상대적으로 덜 아픈 손가락이었다.' 상의도 언질도 없이 역병이 들끓는 땅으로 순회를 가라 떠밀어진 수양공주 진사월. 얼굴 몇 번 보지 못한 아버지와 큰 오라비를 위해 희생할 것을 강요하는 어머니 덕에 충격을 받은 사월은 독한 열병에 걸려 사경을 해매던 중,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열병이 지난 후, 사월은 전생의 기억을 이용해 역병을 잡고 이름을 떨쳐 자신을 아무렇지도 않게 잘라냈던 부모에게 자신이 그렇게 잘라내져도 좋은 존재가 아님을 증명하려 하는데.... "왜...왜 느닷없이 뽀뽀를 하, 하는 것이냐?!" "마마, 뽀뽀가 무엇인지요? 소인이 아둔하여 마마의 말씀을 잘 못 알아 듣겠습니다." "볼에, 볼에 쪽 했잖아!" "아, 접문 말씀이십니까?" "그래!" "송구스럽습니다. 마마의 뺨이 잘 익은 복숭아처럼 통통하고 발그레해, 한 입 먹어보고 싶어 그랬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구호단과 함께 떠나려는 사월, 그런데 그 구호단에 딱 봐도 수상해 보이는 플러팅 마스터 미남이 끼어 있다! 소처럼 순둥순둥한 외모를 가진 만큼 밤에도 소처럼 열일하는 구호단 소속의 의원 여산에게 딱 걸린 사월. 우직한 소처럼 끊임없이 침대로 그녀를 밀어 넣는 이 남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오지 마! 떨어져!" "떨어지는 게 뭡니까?" "저리 가라고!" "저리 가는 게 뭡니까?" 미련하고 우직한, 그리고 절륜 그 자체인 색정사의 화신 여산에게서 어서 도망...아니, 역병을 퇴치하고 이름을 떨쳐라, 사월!

작품 정보

〈프린세스 호구별성〉은 s모씨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7월 14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6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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