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난 상관 없어요. 앞으로도 애인을 쭉 하세요. 내 공식적인 남편 레귤러스가 어떤 여자를 만나고 다니던 애를 낳건 말건 난 전혀 상관이 없다고요. 보아하니 제 남편이 여러 여자를 만나다가 엄마 다른 애들을 여럿 낳을 것 같은데 저는 그 애들을 경쟁시켜서 최고의 후계자를 뽑는 것 역시 아주 잘 해낼 수 있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도망여주/미친놈미친년/애증/감정물/혐관/쌍방구원/후회/남주나중에굴렁쇠처럼구름/사약길/도망여주]동생을 죽인 남편에게 복수한다. 동생을 죽인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결혼한다. "그게 무슨-그럼 당신 애는요?" 엠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었다. 내가 차갑게 대꾸했다. "내 애라니요?" "애를 낳을 거 아니에요. 당신은 북부 공작의 공식적인 부인이잖아요." "난 저 남자와 애를 가질 생각이 전혀 없어요." "뭐요?" "이유는 저쪽한테 물어보세요. 저 남자가 나와 결혼식이 끝나고 오는 길에 한 행동을 세세하게 말이죠." 할말이 없을 것이다. 그건 살인과 다름 없었다. 내가 아카데미 시절 악령과 여러 번 싸워보지 않았다면, 또는 친애하는 내 미친 이복형제들과의 끝없는 다툼 속에서 목숨이 위험한 상황을 여러 번 겪지 않았다면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그리고 더 별로인 점은 그는 자신의 시종과 시녀 역시 버린 것이라는 점에 있다. 전형적인 귀족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오." 엠마의 표정이 눈에 띄게 밝아진 건 놀랍지 않았다. "전 아델른의 공주였지만 모든 주간지들이 떠드는 대로 왕의 사생아였어요. 나의 어머니는 첩이었고 나는 늘 왕궁의 천덕꾸리였죠. 첩 자식의 마음이라면 눈물나게 잘 알고 있으니 죽이거나 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남편의 사생아들 중에 좋은 아이를 뽑는 게 목표에요. 공작부인으로써의 일은 완벽히 해나갈 생각이니 말이죠." 엠마
작품 정보
〈마지막 공주〉는 진진진진진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1년 10월 18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70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