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왕성한 성욕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고민 끝에 주문한 성인용품. 그런데 주소를 잘못 적어 옆집 남자에게 배송되고 말았다. “혹시 오늘 택배 받으셨어요?” “아, 그거……. 가지고 올 테니 잠깐 들어오시죠.” 그렇게 얼떨결의 옆집에 들어간 유리는 뜯긴 택배 상자를 본다. “왜 남의 택배를 뜯어요?” “당연히 우리 집 주소로 왔으니까 뜯었죠. 그나저나 아주 흥미로운 물건이 들어있던데.” 능글맞게 웃으며 물건을 꺼내든 옆집 남자가 스위치를 작동하자, 민망한 진동음이 정적을 가르고 들려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남자의 은밀한 제안, “내 거 넣어 볼래요? 이거보다 훨씬 흥분될 텐데.” “미, 미쳤어요?” 강하게 거부하는 그녀의 앞에서 남자가 팬티를 벗고, 흉흉하게 부풀어 오른 그것을 본 유리는 박히는 상상만으로 속옷이 축축해지고 만다. “당신이 원할 때마다 내 좆을 딜도처럼 써요.” “그럼……. 한 번 먹어보고 계속 만날지 결정할게요.” 계속되는 옆집 남자의 유혹을 받아들이자, 그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좋을 대로. 근데 한 번으로 안 끝날 텐데, 내 좆이 꽤 맛있거든.”
작품 정보
〈옆집 남자가 택배 상자를 열었다〉는 능릿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파인컬렉션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78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