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조아라 미드나잇 공모전 수상작, 그 첫 번째 이야기 <네 번째 아내> 모시는 아가씨, 에밀리아 대신 헤링턴 공작부인으로 들어가게 된 하녀 스텔라. 공작부인이면 좋지 않냐고? 쓸데없는 소리! 예전 부인들이 연이어 사망한 ‘푸른 수염’ 헤링턴 공작의 자그마치 네 번째 부인이라니! 이런 위급 상황에서도 스텔라는 매력적인 헤링턴 공작에게 이상하게 마음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스텔라는 과연 이 서바이벌(?) 결혼 생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 “당신은 제 부인이에요. 공작저에서 당신의 권한은 제 권한과 같습니다. 이곳이 곧 당신의 집이기도 하니 어디든 편하게 사용해도 됩니다.” 어디든 가도 된다는 말에 한 가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일이 잘 풀리면 더 이상 악몽은 꾸지 않게 될 것이다. “어디라도 상관없나요?” 그녀가 되묻자, 레이몬드의 눈매가 약간 가늘어졌다. “물론입니다. 제 집무실이든 천장의 다락방이든 당신이 가지 못할 곳은 없습니다.” “출입이 폐쇄된 곳도 괜찮아요?” “…당연합니다.” 다행이다. 스텔라는 생긋 웃었다. “고마워요, 레이몬드.”
작품 정보
〈네 번째 아내〉는 태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드나잇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3,61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