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깡마르고 소심한, 상처 투성이 요리사 엘레나는 황실 기사단장이자 백작인 우드의 저택에 고용된다.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우드를 가까이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던 때, 우드는 오래 전부터 당신을 지켜보고 있었단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엘레나를 데리고 온 목적이 있는 듯, 집요한 시선을 보내던 우드는 거부할 수 없는 은밀한 행위를 제안한다. "등 뒤쪽에 상처 통증이 갑자기 심해졌는데... 괜찮다면 연고를 발라줄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도 필요하면 저를 불러 주세요, 백작님. 전 이 일이 불편하지 않아요. 보기 흉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럼 내 상처를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순간, 엘레나의 메마르고 부르튼 입술을 우드의 입술이 덮쳐온다. 예쁘지도 않고, 가난하고, 온 몸이 상처 투성이인 자신을 이유 없이 뜨겁게 바라봐주는 우드 때문에 엘레나의 마음은 아프다. "저를 백작님의 정부로 삼으려는 건가요?" 우드가 자신에게 욕망, 즉 성욕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을 거라곤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엘레나. 그를 밀어내야 한다는 생각과는 달리 우드만 떠올리면 미친 듯이 뛰는 가슴, 뜨거워지는 몸 때문에 괴롭기만 한데...
작품 정보
〈그 레이디가 통통해진 이유〉는 노루웨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드나잇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74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