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제 신혼 3개월 차에 들어선 에릭과 셀레나. 외모 출중, 능력 완비, 가문까지 받쳐주는 에릭에 비해 자신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셀레나는 에릭이 찾아오길 침대 위에서 기다린다. 새벽 늦게 부인의 침대로 찾아온 에릭은 이상하게 뜨거운데……. * * * “아, 좋아……! 더, 더요, 에릭……!” “큿, 셀레나……!” 오늘따라 거친 에릭을 받아내기 버거웠다. 그러나 좋았다. 몸을 겹친 밤은 벌써 두 손가락으로 다 셀 수 없게 되었지만 오늘만큼 오롯이 에릭을 느낀 적이 없었다. 마치 영혼까지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 에릭이 몸을 물릴 때 하나가 된 영혼이 다시 나뉘는 기분이라 아쉽기까지 했다. 동이 틀 때까지 혹사당한 셀레나는 마지막으로 제 몸 안으로 터지는 감각을 느끼며 기절하듯 잠에 빠졌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알 수 없었다. * “…어?” 셀레나는 눈을 뜨자마자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벌떡! 침대에서 일어난 셀레나는 너무 가뿐한 몸에 위화감을 느끼며 옆에 누운 사람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 “아악!” 옆에 누워있는 사람은 바로 셀레나, 그녀 자신이었다!
작품 정보
〈뒤바뀐 부부〉는 유하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드나잇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0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