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현대물 차원이동 문란수 적극수 평범수 #미남공 #다공일수 #감금 #임신수 #원나잇 #미스터리/오컬트 * 줄거리 매일 밤 꿈을 꾸던 제헌은 어느 순간부터 꿈속에서 같은 곳을 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도망쳐도 깨지 않고 끝나지 않는 곳에서 겁먹었던 제헌은 차라리 이곳을 즐기자는 생각을 하게 된다. 꿈의 시작점은 항상 같았다. 꿈속의 제헌은 늘 오래된 분수대 앞에서 눈을 떴다. 분수대에는 아름다운 음유시인이 앞에 앉아 노래를 하면 어울릴법한 화려한 조각이 물을 뿜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제대로 된 사람을 처음 본 제헌은 호기심이 생겼다. 사람들 사이를 건너뛰며 더 나아가자, 불이 켜져 있는 건물이 보였다. 말소리와 시끄러운 웃음소리가 문 너머까지 새어 나오고 있었다. “술집인가?” 새어 나오는 소리들만으로도 내부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제헌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 궁금해 망설이다 결국 문을 열었다. “어서 와! 혼자야? 처음 보는 얼굴인데?” 노골적인 시선이었지만 제헌은 거절하지 않았다. 닿아오는 남자의 어깨가 제헌에게 은근히 무게를 실어 왔다. 술잔을 잡은 손에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얽은 그가 제헌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먼저 마시고 있던 에일을 들이켰다. 이제 보니 아주 좋은 꿈이었다. 여태껏 괜히 겁먹고 거리를 돌아다녔던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정도로.
작품 정보
〈자각몽〉은 버프포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쇼트랙이다.
평점은 리디 4.1점(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