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어머니의 유언으로 넘겨받은 고양이가 수상하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그녀가 남긴 고양이 '루카'를 떠맡게 된 노아. 그저 고양이를 잘 키우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으나, 어느 아침 난데없이 '루카'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굿모닝, 노아.” “이게 대체…….” “날 부를 땐 루카스라고 불러. 루카스 루멘. 그게 정확한 내 이름이니까.” 그건 바로 애지중지 챙기던 고양이 ‘루카’가 실은 사자, 아니, 빛에서 태어난 남자라는 것! 게다가 자신을 ‘루카스’라고 소개한 남자는 거기 그치지 않고, 노아가 몰랐던 그의 출생의 비밀까지 알려주고. “네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 아이를 낳는 거야.” “나는 남자예요. 남자는 임신 같은 거 못 한다고요.” “걱정하지 마. 그건 다 방법이 있으니.” ‘죽지 않게 지켜주겠다’면서 루카스가 제안한 방법은 의미심장해 노아를 더 불안하게 만든다! 어머니, 나에게 대체 뭘 떠맡긴 거예요! “내일부터 루카가 초대했다, 같은 변명은 안 통해요. 이 집에서 쫓겨나고 싶지 않거든 무조건 루카로만 있어야 할 거예요.” 노아의 경고에 루카스가 삐뚜름하게 고개를 기울였다. “정말 나는 필요 없겠어?” “없어요.” 노아는 확답했다. 자신에게 필요한 건 오직 루카뿐이었다. 침묵하던 루카스가 눈앞에서 사라졌다. 곧 바닥에 널브러진 옷가지에서 나온 루카가 휑하니 몸을 돌려 침실로 향했다.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멀어지는 뒷모습이 상당히 뚱해 보였으나, 노아가 신경 쓸 바는 아니었다.
작품 정보
〈라이언키티〉는 등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326이었다.
평점은 리디 4.2점(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