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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도망칠래요?” 그게 시은이 살인을 저지른 현장을 목격한 남자가 처음 뱉은 말이었다. 너무나도 유혹적인 그 말에 이끌려 옆집 남자의 이름도, 정확한 나이도, 향하는 행선지도 모른 채로 동행했다. 단 둘뿐인 별장에서의 기묘한 동거를 이어 가며, 시은은 공허한 마음을 달래고자 남자의 방을 찾게 되었다. “우응…, 흐웁.” 시은은 남자의 성기에 시선을 고정한 채 행위에 몰두했다. 갈수록 숨이 가빠지는 그의 호흡을 느끼고 있자니 자신도 동화되는 듯했다. 쭙, 쭈읍, 점막을 한껏 흡착한 채 질퍼덕한 소리가 나도록 자지를 빨았다. 그러면서 기둥의 핏줄이 불거진 지점과 귀두 아래 주름진 부분을 혀끝으로 집요히 긁었다. 그뿐인데도 남자가 거칠게 욕설을 짓씹곤 머리채를 강하게 붙들어왔다. “이런 건 어디서 배웠어요.” “후읍….” “박승완, 그 씹새끼가 알려 줬어?” 시은은 구태여 대꾸하지 않고 반쯤 감긴 눈을 치켜떠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러자 남자는 비소인지 신음인지 모를 것을 흘렸다. “씨발놈이. 별 좆같은 취향을 가르쳐 놨어.” 분명 내뱉는 말은 거칠기만 한데. 그의 자지는 당장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풀어 노골적으로 끄떡였다. “왜…. 별로예요?” “…….” “하지 말까요?” 작게 속삭이듯 묻자 남자는 잠긴 실소를 흩뿌렸다. “좆 터져서 뒤지는 꼴 보고 싶으면 그러든가.” 시은은 설익은 미소를 띠고는 재차 고개를 숙였다.

작품 정보

〈옆집 아저씨〉는 진리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마트빅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12월 12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4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12월 1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48, 카카오페이지 33, 조아라 7 늘어 누적 2,836, 97, 3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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