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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얼음 속의 공주와 정복자 알베르 4 – 지고한 얼음의 왕녀, 크림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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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서양풍 카리스마남 절륜남 고수위 오만녀 냉정녀 왕족/귀족 #마지막_정복지 #지고의_아름다움을_지닌_전설의_왕녀 #지상에서_가장_오만하다더니_싸구려_창녀보다_잘_젖네 #자면서_먹는_커다란_무기 #자면서_뚫리는_고귀한_구멍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복자 알베르는 지루했다. 타고난 정복자의 피를 가진 알베르는, 지배하고 싶었다. 그런 그에게 얼음 속에 갇혀 있는 공주를 구출하는 건, 정복자로서의 피를 끓게 하는 일이었다.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첫 번째 시험에서 헤베의 구슬을, 두 번째 정복지에서 교만한 처녀 카나의 구슬을, 세 번째 정복지에서 순결하고 충성스러운 기사 아리엔을 정복한 그는 드디어 마지막으로 정복해야 할 크림힐데 왕녀의 침실에 도착했다. 과연 그녀는 아름다웠다, 수많은 남자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그리하여 북쪽 땅을 얼어 버리게 만들 만큼. 지상에 존재하는 경국지색의 그녀를 보는 순간, 잔학무도한 정복자의 피가 들끓기 시작했다! “물레에 찔리기 전까지 깨어날 수 없다…… 라고 했던가. 남자들을 수없이 죽여 온 일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해, 왕녀.” [본문 내용 중에서] “왕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가져왔는데…… 이렇게 잘 느끼는 몸이라니, 선물이 필요가 없을 듯도 한데.” 알베르가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주머니에 담긴 약병을 들었다. 수상쩍은 붉은빛으로 빛나는 약병은 한 방울만으로 수녀의 영혼을 타락시킨다는 강력한 미약이었다. “그래도 이왕 가져온 선물이니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사용해 보자고, 왕녀. 그대가 더 즐거워질 수 있는 마법의 약이니까.” 똑, 보석으로 장식된 섬세한 병뚜껑을 꺾어 버린 후 알베르가 왕녀의 입술에 붉은 약을 두어 방울 똑똑 떨어트렸다. “공주님께는 특별한 첫날밤의 기억을 안겨 드려야겠지.” 부우욱, 알베르가 잠든 공주의 비단옷을 단박에 찢어 버렸다. 나비의 날개처럼 부드럽고 연약한 비단옷은 정복자의 손에 종잇장처럼 가볍게 찢겨졌다. “흑…….” 저 뒤에서 가느다란 울음소리가 들렸다. 알베르는 돌아보지 않은 채 입꼬리만 잔뜩 끌어 올렸다. “잘 지켜보고 있어라, 기사.” “흑…… 너무해…….” “네가 목숨처럼 지키던 왕녀가 어떻게 타락하는지, 내 아래에 무릎 꿇는지 똑똑히 보고 내게 복종해라. 너의 주인이 나를 섬기듯 너도 나를 섬겨라.” 충성스러운 기사가 보는 앞에서 왕녀를 능욕하는 그림은 알베르의 악취미에 딱 알맞았다. 특히 그 기사 역시 자신의 영지로 못 박아 둔 후라면 더더욱 그러했다. 자신이 꺾어 놓은 꽃을 발아래 전시해 둔 채 다른 꽃을 꺾는 행동이라니, 완벽한 하렘의 완성이었다. 이미 그에게 꺾여 버린 아리엔은 아무런 힘이 없었다. 그저 무력하고 가냘프게 눈물만 뚝뚝 흘릴 뿐이었다. 두 손이 등 뒤로 묶인 아리엔의 목덜미와 드러난 어깨에는 정복자가 사납게 찍어 놓은 욕망의 자국이 가득했다. 알베르는 드러난 왕녀의 알몸을 느긋하게 내려다보다, 도독 솟은 핑크빛 젖꼭지 위로 톡, 톡, 약을 떨어트렸다.

작품 정보

〈잠자는 얼음 속의 공주와 정복자 알베르 4 – 지고한 얼음의 왕녀, 크림힐데〉는 라피넛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61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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