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목숨이 경각에 달린 어머니의 신약을 사기 위해 대리모를 자청한 그녀, 나예지. 이렇게라도 젖 먹던 힘을 다해 어머니의 치맛자락을 부여잡고 매달려 보는 거다. 어떻게든, 단 하루라도 더. 생전 만난 적 없는, 나이는 많지만 그나마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줄 돈 많은 어떤 남자를 유혹해서라도. 사내는 잘생긴 게 아니었다. 잘생겼다고 말하는 것조차 경박할 정도로 그냥 멋있었다. 머지않아 자신이 낳아야 하는 아이의 아빠는. 저런 남자를 유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예지는 꿀꺽, 몰래 침을 삼켜 두려움과 함께 내심 마음을 다지며 그의 발아래에 기꺼이 무릎을 꿇었다. 어라? 벨트에 손이 가기도 전에 이미 바지 앞섶이 불룩했다. 흣, 겉으로는 냉랭하고 고압적이지만 이 아저씨도 별수 없네? 나에게 꽤나 꼴린 모양이다.
작품 정보
〈아슬아슬한 유혹녀〉는 시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감각주의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5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