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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고작 이 정도도 견디지 못하면서 이놈의 양물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하앙, 앙, 양물……?” 양물이라는 소리에 소희가 고개를 곧추세웠다. 항상 궁금했다. 덕봉의 그것. 얼마나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울까. 반짝반짝 눈을 빛내는 소희를 보며 덕봉이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흘렸다. 그가 무릎을 박고 상체를 세웠다. 자신만만한 손길으로 제 바지저고리의 매듭을 풀었다. 스르륵. 바지가 흘러내리자 그 안에 숨죽여 기다리고 있던 거대한 것이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수풀 위로 우뚝 솟아올라 붉게 타오르는 자태. 새파란 핏줄이 두둘두둘 기둥을 타고 올랐고 소희의 주먹만 한 대가리가 꺼덕거렸다. 마치 사나운 먹구렁이 한 마리가 사냥감을 앞에 두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것처럼 보였다. 위풍당당하게 살아 펄떡이는 그것. 소희의 눈이 휘둥그레 뜨였다. “크, 크고 아름다워……!”

작품 정보

〈마님이 내게만 쌀밥을 줘〉는 옹달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새턴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93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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