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천 명의 처녀를 화기의 신, 고아낙에게 바쳐야 할 것이다.] 크고 작은 불이 계속해서 번지는 나라, 태한(太韓). 재앙을 멈추기 위해선 제물이 필요하단 천신의 답에, 마마에 걸려 죽다 살아난 왕의 첫딸이자. 삼도천의 강물을 마셔 천 명분의 음기를 가지게 된 여인. 자안공주가 그의 신부가 되겠다 선언했다. 그렇게 두려운 마음과 함께 맞이한 산신과의 초야였으나…. “…주무시는 건가요?” 신랑이 잠만 잔다. 정말 잠만 잔다. 아니, 천 명의 음기가 필요하다며? 화가 분기탱천했다며? 그런데 왜 잠만 자는 거야? 왜 맨날 누워만 있느냐고? 한시바삐 합을 맞춰 화기를 가라앉혀야 하거늘. 열심히 도망 다니기 바쁜 사내에, 자안은 결심했다. “누가 이기나 해보죠.” “헛소리를 참 맹랑하게도 하는군.” 이 게으른 신랑의 아랫도리를 발딱! 일으켜 세워 보이겠노라고. “두고 봐요. 내 치마 속으로 들어오고 싶어 안달이 나게 해 줄 테니까!”
작품 정보
〈공주마마와 산신님〉은 라라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새턴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852였다.
평점은 리디 4.6점(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