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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성인

내 친구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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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크으윽, 영아 엄마…… 내 말뚝 어때? 형규 것보다 훨씬 크지?” “흐으응, 우리 남편 얘긴…… 제발, 하지 말아줘요.” “대답해봐. 내 물건 어때!” “조, 좋아요……” 정말이지 열이 나서 미칠 지경이었다. 이제 기태 자식은 마누라를 유린하다 못해 내 이름까지 들먹여가며 자신과 나를 비교하려 애쓰고 있었다. 방으로 뛰어 들어가 두 연놈을 족쳐 버리고 싶은 걸 꾹꾹 눌러 참으며 나는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오른 기둥을 베란다 벽에 쓱쓱 문질러댔다. 바로 그때 끄응 힘을 주며 두 발을 세우고 일어난 기태 자식이 기마자세로 마누라의 살구멍을 찔러대기 시작했다. 그 덕에 기태 자식의 불기둥을 감싼 마누라의 두툼한 조갯살과 애액을 질질 흘려대는 털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내가 그동안 영숙이 널 얼마나 따먹고 싶었는지 알아? 우우우…… 형규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이혼 잘 했어……” 기태 자식이 구슬주머니가 다 털럭거릴 정도로 거칠게 뒤치기를 해대며 내 이야기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었다. 기태 자식의 말마따나 그 동안 기태 저 자식이 내 마누라에게 이상야릇한 눈길을 보내곤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남편과 자식이라면 껌뻑 죽으며 자신의 모든 걸 희생할 줄 아는 여자, 정숙하면서도 남편의 기를 적절히 살려 줄 줄 아는 여자…… 기태 자식의 마음속에 박힌 내 마누라의 이미지는 그런 것이었다. 내가 봐도 기태 자식 마누라 경주하고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가진 것이 내 마누라였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명문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기태 자식이 얼마나 지지리 궁상으로 살아왔는지 나는 잘 알고 있었다. 그랬기에 부잣집 딸내미 경주와의 결혼 생활은 기태를 늘 주눅 들게 만들었던 게 사실이었다. 그게 얼마나 싫었으면 이혼하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을까. 어쨌든 나는 아무리 그렇다 해도 가장 친한 친구의 마누라를 넙죽 차지해 버린 기태 자식의 몰염치를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개새끼, 너도 이혼해! 네 마누란 이제 내가 가져야겠다고 쌍놈아!’ 경주의 아름다운 몸매와 귀티 나는 얼굴을 떠올리며 탐욕 속으로 휘말려들던 나는 기태 자식의 다급한 외침이 들려온 순간 흠칫 놀라고 말았다. "

작품 정보

〈내 친구의 아내〉는 중2엄마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so what다.

최근 7일(10/23~10/29)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61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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