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내와 길용이 새끼가 본격적으로 엉키는 모양이었다. 나는 놀랍게도, 그 기가 막힌 소릴 두 귀로 똑똑히 들으면서도 불같이 치솟는 질투를 거뜬하게 참아내고 있었다. 무릎을 꿇고 있던 그녀가 슬슬 내 종아리를 만지기 시작한 건 그때였다. 내 신체에선 아까 같은 발기현상이 또 벌어지고 있었다. 아내의 섹스장면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놈들을 죽어도 이해 못했는데 이젠 내 자신이 그런 부류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허!” 내가 너털웃음을 터트리던 사이 그녀의 손길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표정은 오늘따라 굉장히 음탕하고 진지해보였다. 내 눈치를 살살 살피던 그녀가 내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가 강렬한 눈빛으로 날 쏘아보았다. 이윽고 그녀가 내게 선채로 키스를 퍼부었다. 바로 그때였다. “하악! 하악! 여보! 여보!” 길용이 녀석에게 구멍을 뚫릴 때마다 외쳐대는 아내의 여보소리… 다른 건 몰라도 다른 놈의 육봉을 받아들이면서 질러대는 여보라는 소리는 차마 들어줄 수가 없었다. 견딜 수 없는 질투와 흥분에 나도 모르게 수나를 격정적으로 껴안고 침대에 눕혔다. 아내보다 키가 훨씬 작고 아담해서 내 품안으로 쏙 들어오는 그녀… 그래서 아내에게서 느낀 배신감을 어느 정도 중화시킬 수 있을 거라는 자위를 진즉부터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우우우! 나올 거 같아! 어우우우!” 옆방에선 두 사람의 오르가즘이 폭발하고 있었다. 나는 마침내 입고 있던 팬티를 훌떡 벗어버리고 말았다. 쇳덩이처럼 벌떡벌떡 꼴려있는 내 육봉을 바라보던 그녀의 눈이 굉장히 커졌다. 곧바로 그녀의 팬티와 브래지어도 내 손으로 훌훌 벗겨버렸다. 그녀가 나를 격정적으로 껴안았다. “아… 창규 씨!” 예민한 젖꼭지를 빨릴 때마다 그녀가 온몸을 뒤틀었다. 그녀의 핸드폰이 울린 건 그때였다. 아내에게서 온 거였다. 그녀가 액정화면을 확인 한 후 내 눈치를 살폈다. 나는 전화를 받으라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녀가 전화를 받았다. “어, 언니!” 아내의 목소리가 그녀의 핸드폰을 통해 들려오자 불같은 질투심이 또 다시 일어났다. 어쩌면 길용이 녀석이 전화를 걸고 있는 아내의 알몸 이곳저곳을 쓰다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복수심에 불타던 나는 한 가지 끔찍한 생각을 떠올렸다. 나는 아내와 전화를 하고 있는 그녀의 귀에 대고 나직이 속삭였다. “마누라더러 우리 방으로 몰래 구경 오라고 해! 문 열어 놓는다고…!”
작품 정보
〈[체험판] 내 아내의 S.P〉는 중2엄마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so what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3,8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