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대국 아르바잔에서 만난 노예전사 자쿤, 황제의 후궁이 되기 위해 바다를 건넌 해성국 공주를 탐하다. 시리도록 푸른 눈은 붉은 열기에 물들어가는 규화의 얼굴에 박혀있었다. “오늘 너를 가질 것이다.” 자쿤은 놓칠 수 없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웃게 해준 여인. 그녀의 미소는 피비린내 나는 제 삶에 다시없을 진줏빛 영롱함이었다. 그녀로 인해 숨 쉴 수 있었고 다시 살고 싶어졌다. 그렇게 간절했다. “제발… 그만….” 자신도 알 수 없는 저 깊숙한 곳에서 번져오는 열기가 두려워 규화는 이제 흐느끼고 있었다.
작품 정보
〈규화 : 태양을 태우는 꽃〉은 른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메피스토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98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