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젖과 꿀이 흐르는 년이 회장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푹 적셔줘야 일어난다고.’ 회장님의 액막이가 될 여자는 남자 셋은 거뜬히 상대하고도 남을 만큼의 어마어마한 음기가 있어야 했고, 하나를 배우면 열을 할 정도로 똑똑해야 한다고 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의 기분이 이럴까. 그녀는 칠순이 다 된 할아버지와 결혼하는 조건으로 모든 빚을 청산했다. 남자 손도 잡아본 적 없는데, 어떻게 애까지 낳은 싱글맘 행세를 하라는 건지……. “사진보다 실물이 낫네요.” 지나치게 잘생긴 남자였다. 이마 뒤로 넘긴 머리카락은 자연스러웠고, 짙은 눈썹은 단정했다. 시원하게 빠진 눈매는 깊었고, 코가 곧고 높았다. “서일환입니다.” 회장님은 세 명의 아들이 있는데, 셋 다 닮은 구석이라고는 조금도 없다고 했다. 그러나 뭔가 조금 싸한 것이 같은 핏줄이라는 걸 실감하게 한다고……. * “누가 보면 씹질도 안 해본 여자인 줄 알겠어요. 순진한 척을 잘하네.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겠지만.” 일환이 수린의 얇은 발목을 한 손으로 쥐었다. “흐이, 익…….” 수린이 몸을 버둥거렸지만, 가볍게 묵살됐다. 밑이 트인 속옷만 입고 있는 탓에 벗기지 않아도 음부가 훤히 보였다. 솜털처럼 예쁜 음모 밑으로 포동포동한 보지가 먹음직스러웠다. 온통 뽀얀 주제에 이곳만 붉은 게 이토록 음탕할 수가 없었다. “보지가 아주 예쁘네요. 물은 많은 편입니까?” 두툼한 손가락이 조붓한 틈새를 툭툭 건드렸다. 조그마한 꽃잎이 벌어지며 새빨간 속살이 반지르르하게 뻐끔거렸다. “말이 어려운가. 씹질 할 때 보짓물을 질질 흘리는 편이냐고 묻는 겁니다.”
작품 정보
〈세 아들에게 사랑받는 새어머니〉는 THE촉촉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비단잉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7월 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6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봄툰 5 늘어 누적 2,434, 228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