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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오빠인 줄 알고 같이 살았던 태진이 생판 남이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알게 된 사실에 잠시 충격을 받은 희서는, 진정한 가족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무서워서. 잠이 안 와.” “뭐가 무서워.” “오빠가 나 버릴까 봐. 눈 감았다 뜨면 세상에 혼자 남을까 봐, 그게 미치도록 무서워. 같이 자.” 태진이 희서의 어깨를 밀어내려 팔을 뻗었지만, 희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태진의 품을 파고들며 허리를 꽉 끌어안았다. “너 지금 제정신이야? 미쳤어, 임희서?” “나 안 버릴 거야? 진짜로, 평생 내 옆에 있을 거야? 나 걱정 안 돼? 가슴 만져 봐. 나 뭔가 좀 이상한 거 같아.” “……너, 진짜 후회 안 해?” 태진의 목소리가 쉴 새 없이 흔들렸다. 그럴수록 희서는 집요하게 굴었다. “안 해, 절대 안 해……. 가슴 만져 줘. 내 가슴 걱정된다며, 빨리.” 그 말을 기점으로 태진의 태도가 변했다. 참아 줄 의사도, 이성도 남아 있지 않았다.

작품 정보

〈오빠인 줄 알았는데 남편이었다〉는 이상떡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누온미디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8 늘어 누적 29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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