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부장…… 아니, 강이준.” 고등학교 시절, 제대로 말조차 섞어 보지 못했던 동창이자 선망의 대상이었던 강이준과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재회한 연수. 예전처럼 그와의 접점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랑 잘래?” 충동적인 원나잇을 제안하기 전까지는. 동창이란 사실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은 직장 상사에게 주제넘은 말을 한 스스로가 어이가 없는데, 가까이 다가와 속삭이는 그의 목소리는 더욱 믿을 수가 없었다. “좋아요.” “네…… 네?” 암묵적으로 파트너가 된 두 사람, 그러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강이준 때문에 연수의 마음은 괴롭기만 하다. * * * “여기가 좋은가 보네요.” 넓고 단단한 가슴팍에 고개를 기대자 그는 그게 퍽 마음에 드는 듯 낮게 웃었다. “읏…….” “빨아 줄까요?” 그가 상냥하게 웃으며 묻는 데 얼굴이 뜨거워졌다. 눈을 감았다 뜨면 환상처럼 모든 게 사라지는 건 아닐까, 그녀가 잠시 고민했지만 이내 모든 생각이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작품 정보
〈유일한 서로〉는 백소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동아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3월 26일, 봄툰 2026년 5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8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5월 13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3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62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