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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죽은 황제의 아이를 임신했다. 졸지에 가장 밑바닥 천한 무수리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로 신분 상승을 해버렸다. 부모 얼굴도 모르는 고아에 거지 패거리를 따라다니면서 구걸해서 먹고살다가 여섯 살, 거간꾼의 손에 의해 황궁에 들어가 무수리가 되었다. 그러던 중에 황제가 붕어했다. “아직 아기씨의 혼백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면 아기씨의 혼백을 여인의 태중으로 불러들여 세상에 태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국무는 아직 황손의 혼백이 황궁을 떠나지 않고 있다며 큰 굿을 해서 그 혼백을 여인의 몸으로 불러들여 잉태시키겠다고 한다. “제가 돌아가신 폐하의 씨를 잉태했다고요?” 황후가 죽을 당시 태중의 황손은 이미 일곱 달에 가까워져 있던 덕분에 망이의 배도 하루아침에 불러왔다. 배가 부르고 젖이 흐르고, 망이는 제 몸의 변화가 당황스럽다. “걱정말거라. 무사히 해산을 하고 나면 네가 원하는 대로 살게 해주마. 황궁에서 황손의 유모로 살아도 좋고, 아니면 원하는 만큼의 재물을 줄 것이니 나가 살아도 좋고.” 출산만 하면 나가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 망이는 흠모해 왔던 수백에게 제 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낸다. “아직 출산 전인데 이래도 되나요?” 교접을 원하는 수백의 요구에 망이는 망설이면서도 결국 그에게 몸을 허락한다. 배가 부른 몸으로 수백에게 안겨 여인의 희락을 맛본 망이는 빨리 출궁해서 그와 함께 살아갈 행복한 단꿈에 빠졌지만. “아이만 태어나면 그 무수리는 죽여 없애거라.” 수백이 태후와 은밀히 나누는 대화를 엿듣고 만다. 자신을 정말 흠모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아이를 낳지 못하게 막기 위해 저를 흠모하는 척 저와 동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망이는 배신감을 느낀다.

작품 정보

〈사후 임신〉은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펀치다.

연재 시작은 미스터블루 2025년 8월 29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10월 3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61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3월 16일, 미스터블루 2026년 2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2, 카카오페이지 2 늘어 누적 4,224, 638이었다.

평점은 리디 4.2점(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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