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의 후궁이 되어라.” 잘못 들은 것이겠지 싶었다. 그 말을 한 사내가 다름 아닌 조선의 왕세자 이호(李岵)였기 때문이다. “어찌….” “지금은 이 방법밖에 없다.” “저하께 폐를 끼칠 순 없습니다.” “어찌 너만 생각하는 것이냐!” 순간 라희의 눈에서 눈물 한 줄기가 투두둑 떨어져 내렸다. 그게 그녀의 진심이었다. 호는 그녀의 차가운 두 뺨을 조심스레 감싸 쥐었다. “이는 동무로서의 부탁이 아니다.” “…….” “훗날, 이 나라 조선의 왕이 될 과인의 어명이다.” 어명(御命). “…저하.” “내 말을 거역할 셈이냐!” 호는 왕세자로 태어나 단 하루도 목숨을 위협받지 않은 날이 없었다. 기댈 동료도 마음 둘 곳도 없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한 여인이 나타났다. 라희, 그 아이만 보면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다. 반면, 오라비를 찾기 위해 궐에 들어온 라희는 호를 만난 이후, 자연스레 궁궐의 온갖 권모술수에 휘말리게 되는데…. 침방나인에서 정1품 ‘빈’의 자리까지 오른 라희의 궁궐암투극.
작품 정보
〈모란꽃의 후궁, 화비 (花妃)〉는 헤 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원스토리·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텐북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0년 8월 4일, 카카오페이지 2021년 10월 13일, 조아라 2022년 7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58화, 카카오페이지 358화(10월 25일), 조아라 357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2년 11월 12일, 카카오페이지 2022년 7월 17일, 네이버시리즈 2021년 12월 2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1,000, 카카오페이지 385, 미스터블루 12 늘어 누적 157만, 24.5만, 1,913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 네이버시리즈 9.0점, 원스토리 3.3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