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혼자였다. 그리고 그건 빙의한 이 소설에서도, 전생과 같은 시한부 운명이더라도 마찬가지일 터였다. 다만 전생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모든 병을 낫게 해준다는 꽃 ‘하니엘’이 있다는 것, 나는 그 단 하나의 희망을 좇기 위해 ‘하니엘’이 있다는 루케테로 향하려는데……. “떠나려는 이유를 말해.” “에스텔, 제가 상대할까요?” 두 사람을 천천히 번갈아 봤다. 방해하지 말라는 듯 노엘을 노려보는 카루스와, 그런 카루스를 무시한 채 부드러이 나를 내려다보는 노엘. 나는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아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언젠가 죽게 된다면 여기선 죽지 않겠다고 했잖아요.” “뭐?” “그래서 떠나려고요.” 순간 그들의 얼굴이 똑같이 굳는 게 보인다. 갑자기 쏟아지는 이 관심들은 뭘까? 무심여주 시한부여주 내숭남주 계략집착남주 착각계 #주변후회물 [일러스트: 이랑] [타이틀 디자인: IST]
〈나를 돌아보지 마〉은 월루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텐북에서 맡았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9점, 네이버시리즈 9.2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446.4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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