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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늙은 수컷의 침대에 헐값에 팔려 가느니, 차라리 내 밑으로 기어들어 와.” 절벽 끝에 내몰린 윤해린은, 제 아비를 무너뜨릴 가장 잔혹한 포식자의 손을 잡았다. 유성그룹의 제왕이자 피도 눈물도 없는 괴물, 백강희. 그에게 윤해린은 과거의 원죄를 갚게 할 가엾은 제물이자, 적의 심장부를 타격할 완벽한 도구였다. “착각하지 마요, 내가 당신의 손을 잡는 건 당신이 더 나아서가 아니야. 날 위해서야.” “그렇게 말하면 자존심이 살아나기라도 하나?” “뭐라고요?” “자, 계약이 성립됐으니 지옥으로 가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볼까.” 강희의 고개가 비스듬히 기울어지며, 그의 입술이 해린의 굳게 닫힌 입술을 집어삼킬 듯 덮쳐왔다. 그것은 키스라기보다는, 소유권을 주장하는 포식자의 잔인한 각인에 가까웠다. “이제 계약이 성립된 건가요?”

작품 정보

〈빌어도 이혼은 없어〉는 캐러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원스토리·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4 늘어 누적 332였다.

평점은 리디 1.0점(2명), 원스토리 4.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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