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랑만 하면 좋은데 마음이 갈수록 왜 자꾸 그의 과거가 궁금해지는 걸까. 준이 전에 사귀었던 여자들과는 어땠을까? 그 짓은 어떻게 했고, 그의 애정은 얼마만큼 오래갔을까? 시작도 끝도 모든 게 제멋대로일 것 같은 이 남자, 그 애정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궁금해 미치겠다. 열어선 안 되는 판도라의 상자, 준의 과거.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걸 알면서도 하게 되는 과거 캐기, 준의 과거를 이렇게나 신경 쓰고 있다는 것도 자존심이 상한다. 이 연애의 주도권을 넘겨주는 것 같아 싫으면서도 궁금한 걸 참을 수 없어 결국 묻게 되는데. 속이 타는 우주의 마음과는 준은 여유롭기만 해 약이 오르고. 얄미워 죽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라는 사람에게 너의 삶에 너의 인생에 홀랑 담기고 싶다, 기왕이면 영원히.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로맨스, 로맨스, 오피스로맨스, 몸정>마음정, 플러팅, 원나잇, 능력남, 절륜남, 유혹남, 직진남, 애교남, 철벽녀, 능력녀, 뇌섹녀, 고백남. 강대강 연애. *남자 주인공 : 성원코스메틱 대표 서 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오로지 온우주 하나 뿐인 매력적인 절륜남. 해외 출장을 갔다 급히 돌아올 만큼 우주의 안위가 이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온우주의 과거에 자신이 없다는 것에 점점 화가 난다. 그리도 기다렸던 여자, 온우주와 연애를 시작했으니 이제 남은 것은 우주와 항상 함께인 것이 당연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여자 주인공 : 다모아뷰티랩의 영업부 과장, 온우주. 사소하고 가벼운 만남뿐이라 연애는 초보인 게 갈수록 티 난다.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준의 과거가 신경 쓰여 그의 과거를 캐는 질문을 연거푸 한다. 그러다 제 과거에 집착하며 폭주하는 준을 보며 자신과 같은 마음인 것에 안도한다. 이제는 준 없이 시간을 버티는 것이 버거워지고 모든 우주의 일상이 준을 기준으로 돌아간다. *이럴 때 보세요 : 연애를 시작한 커플이 서로가 없던 과거까지 신경을 쓰는 이유와 그 결말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 “아무 생각 하지 마. 어떤 의심 하지도 말고. 나, 너 질투 할 것도 없는. 과거 깨끗한 남자니까.” 깨끗은 무슨. 언제부터 깨끗의 의미가 이렇게 추잡하고 더럽고 난장인 거였나. “제가 원래 직진에 노빠꾸긴 하지만 앞으로 무조건 지고 살겠습니다.” “져준다며?” “지고 있잖아.” “이게 대체 어딜 봐서, 응? 뭐가 지는 건데? 지기는!” “니가 날 잡아먹고, 난 너한테 먹히는 거니까 지는 게 맞는 거지.” “아, 진짜. 이게 뭐가 잡아먹히는 거야? 너한테 홀랑 따여서 내가 잡아먹히는 거지.” “여기여기 잘 봐. 내 자지를 네 보지가 날름 받아먹잖아. 이거 봐, 보여? 꿀꺽 삼킨 거?”
작품 정보
〈사소하고 가벼운 5〉는 솔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에오스다.
평점은 리디 4.6점(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