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사랑의 오작교보다는 이별의 작두 같은 재능이 넘치는 한지원. 커플 브레이커 회사 <조각>의 대표이며 사랑엔 재주가 없어서 외로운 날이면 밤을 같이 보낼 사람을 찾기도 한다. 여느 때와 같이 의뢰인 커플을 조각내고 회식으로 자축하던 날.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며 이별을 밥 먹듯 해대는 <조각>의 직원 채유나와 사고를 치고 만다. 아는 사람과 자지 않는다는 신념이 깨지게 된 것이다. 「 키스 잘한다, 대표님…. 」 「 자꾸 말하지 마. 분위기 깨져. 」 돌이킬 수 없는 사고이지만 지원은 유나에게 이 일을 덮기를 부탁했다. ‘발가락이 못생겨서 헤어졌어요.’라는 못 말리는 이별 리스트에 본인의 이름을 올릴 생각이 없기에. “그… 유나 씨 내 성격 아니까 돌려 말 안 할게.” “하세요.” “난 연애할 생각이 없거든.” “….” “아무튼, 내 입장은 그래.” 종일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내뱉은 말이었다. 직원이자 원나잇 상대가 된 유나를 바라보며 마음 졸이던 그때. “…잘됐어요.” “뭐?” “저도 연애 생각 없어졌거든요.” 자신도 연애 생각이 없다며 쿨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이후. “저도 대표님도 연애 생각 없는데, 그럼 서로 원하는 게 같은 거 아니에요?” 사랑 찾기에 지쳤다며 답이 YES와 YES뿐이라는 채유나식 답안지를 들이밀며 끈질기게 한지원을 쫓아다닌다. “대표님은 연애를 안 믿고, 저는 연애에 질렸고요. 외롭기는 마찬가지구, 또….” “또?” “…계속 하고 싶어요.” 사람을 찾는 것이 성가셨던 한지원과 사랑을 찾는 것에 지친 채유나. 둘은 철저히 원하는 것을 주고받으며 파트너로서 새로운 관계를 이어 나가기 시작하는데. ※본 작품은 노골적인 표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바랍니다.

작품 정보

〈[GL] 조각의 연애〉는 비마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뮤즈앤북스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8월 22일이다.

평점은 리디 4.0점(3명)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