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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공주님, 입술을 열어주셔야죠.” 레오가 안나의 귓불에 입술을 대고 속삭였다. 왕의 딸 ‘안나 비토리오’와 후작의 아들 ‘레오 드 베뤼’가 남몰래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알 수 없는 비밀이었다. “보지에서 또 물이 나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네가 자꾸 그렇게 보니까 그렇지. 그만 좀 봐. 너무 뜨거워.” 안나가 작게 진저리 치며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나 말고 본 사람 또 있어?” “아니. ” “넌 너무 작아서 그냥 넣으면 찢어질 것 같아. 부드럽게 만들어서 최대한 늘리지 않으면 안 되겠어.” 안나가 울고 사정할 때까지 맘껏 갖고 놀며 농탕질하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사보아 왕국의 한 떨기 장미, 안나 비토리오 공주의 혼처가 마침내 정해졌다. 둘 사이에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안나가 나직하게 한숨을 내쉬고 레오를 외면했다. “국혼이 결정됐어.” 안나의 목소리가 천둥처럼 귓전을 때렸다. 나른하게 풀어져 있던 레오의 얼굴이 순간 거멓게 질렸다. 국혼을 앞둔 공주는 신부 수업을 위해 쉬농세 성으로 떠나는데. 신성한 그 현장에 난잡한 불청객이 끼어든다. 말을 사랑하는 공주에게 전하는 그의 한 마디. ‘공주님, 쾌락은 이런 거예요.’

작품 정보

〈공주님, 쾌락은 이런 거예요〉는 엘리제인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해피북스투유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4년 11월 1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686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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