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해당 작품은 모바일 메신저 형식 등이 첨부되어 있어 설정 및 기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원활한 감상을 위해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 떠보니 범죄형 MMORPG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있다. 현실을 부정하며 좌절하던 것도 잠시.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런 인생도 나쁘지는 않다.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 고층 펜트하우스와 요트에서 즐기는 주말. 물 쓰듯 펑펑 써도 잔고는 줄지 않고, 차고엔 각양각색의 슈퍼카가 전시된 달콤한 인생. 비록 그 돈이 범죄 수익이라는 게 문제고 이 도시가 범죄 도시라는 게 약간 걸리긴 하지만 뭐가 됐든 산 사람은 살아야 하는 법. “안녕, 예쁜아. 너 잡으려고 좆빠지게 굴렀잖아.” 그러나 적응할 틈을 주지 않는다. 새벽 두 시, 낯선 NPC가 불쑥 쳐들어왔다. “가까이 앉아. 안 따먹을게.” “따먹, 네?” “되묻는 건 습관?” “…….” “고쳐. 거슬린다.” 그런데 일이 점점 이상해진다. 얼굴만 예쁠 뿐 입만 열면 쓰레기를 쏟아내던 남자는 범죄 수사국의 요원. 그는 라일리의 범죄 기록을 약점 삼아 휘두르고, 라일리는 마지못해 제안을 수락한다. “그럼 너 계속 그 꼴로 돌아다녔겠네? 젖 다 보여 주면서.” 쓸모없어지는 순간 모가지를 댕강 날려버릴 것 같던 남자가 왜인지 의처증 남편 행세를 하고, 라일리와 그의 관계를 오해하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네가 꼬셨잖아.” “환영 보세요?” 가장 큰 문제는 소문의 당사자도 그들의 관계를 오해하고 혼자 연애 중이라는 부분. “결혼할래?” “아니오.” “튕기네. 존나 귀엽게.” “실례지만 미치셨는지?” “괜찮아. 넌 하게 될 거야.” 아니. 안 하고 싶다. 이런 전개는 바란 적 없다. 라일리는 돌아가고 싶다. 가족이 기다리는 평화롭고 안온한 제 세상으로 정말 미친 듯이 돌아가고 싶다. 나 돌아갈래.
작품 정보
〈개 같은 나의 NPC〉는 무밍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원스토리·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이블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4년 4월 17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154화, 원스토리 154화(10월 21일)다.
완결일은 원스토리 2026년 10월 11일, 리디 2026년 4월 2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판 최고 31위, 리디 로판 e북 최고 55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2 늘어 누적 361이었다.
평점은 리디 4.9점(2,233명), 원스토리 4.7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