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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젖 유모를 모집합니다.] 구인 공고를 보고 찾아간 산 속 깊은 곳에 자리를 잡은 저택. 의식주를 제공하고 매달 쌀과 비단으로 월급을 준다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난이는 사내를 모른다. 아이는 낳아본 적도 없다. 그런데도 젖이 흐른다. 이건 유전병이다. 난이의 어미도 그랬다. 초경을 시작하면서 이미 젖이 나오기 시작하는 몸이 되었다. 흐르는 젖을 천을 막아가며 그리고 밤마다 억지로 짜가면서 젖몸살을 겨우겨우 버텨왔지만 몸이 성숙해지며 젖의 양도 점점 많아져 이제는 매일 밤 열 사발씩 젖을 짜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에 [젖 유모]를 구한다는 공고를 봤으니 어찌 좋지 않을 수 있을까. “젖이 많아야 하는데.” 저택의 청지기는 난이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젖은 충분합니다.” 난이는 그 앞에서 제 젖을 사발에 짜서 보여준다. 결과는? 합격. 그렇게 해서 부잣집의 젖 유모가 된 난이. 그런데 누구에게 젖을 먹여야 하는 걸까. “네가 새로 온 젖 유모냐?” 뱀같은 눈매를 가진 마님의 품에 안긴 아이는 다섯 살 남짓. 그러나 젖을 먹이기 시작하며 아이는 무서운 속도로 자라기 시작한다. 1년이 되지 않아 아이는 열 살 정도의 소년이 되고, 다시 1년이 되지 않아 아이는 열 일곱 살 가량의 소년이 된다. 그리고 다시 1년이 되기 전에 아이는 장성한 사내의 모습으로 자라지만 여전히 난이의 젖만 찾을 뿐이다. “유모는 남편을 아직도 기억해?” 혼인을 했었고 남편과 아이가 죽었다는 난이의 거짓말 때문에 그 죽어버린, 있지도 않는 난이의 남편에게 집착하는 사내. “유모. 남편 좆이 아직도 그리워?” 젖을 물던 아이는 어느새 사내가 되어 젖이 아닌 다른 곳을 탐내기 시작한다. “나는 유모의 젖을 빨고 유모는 내 좆을 빠는 거야. 이만하면 공평하지 않아?” 탐욕 가득한 눈을 한 사내에게서 벗어나보려고 애를 써보지만, 이미 난이는 사내의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작품 정보

〈애착 유모〉는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딜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맨스 e북 최고 88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4 늘어 누적 6,371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891명), 원스토리 4.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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