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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고등학생인 주연은 1년 선배인 석훈을 짝사랑한다. 사격 선수 출신의 석훈은 또래 여학생들에겐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는 모두의 ‘오빠’이다. 홍역을 앓듯 시작된 짝사랑은 주연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계속된다. ‘잊어야지.’ ‘그만 끝낼 거야.’ 다짐하는 순간, 거짓말처럼 석훈에게서 연락이 오곤 했다. ‘생일이라며? 잘 챙겨 먹어.’ 무심하기까지 한 짧은 메시지 덕분에 그만두려 애쓰던 사랑이 더 깊어지고 만다. 유통 회사 대표의 아들이자 사격 선수 출신의 석훈은 여학생들 사이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다. 하지만 불륜을 저지른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누명을 씌우고 이혼을 하는 일련의 일을 통해 석훈의 피해의식과 열등감은 극에 달한다. 절망과 분노에 시달리던 그의 눈에 들어온 건, 사물함 건너편에서 자신을 훔쳐보는 커다란 눈망울의 주연이었다. 어쩐지 저 아이만큼은 진심일 것 같은 ‘믿음’이 생겨 버렸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표현하기엔 갈기갈기 찢긴 상처의 흔적이 깊기만 하다. ‘의미 있는 선물이야.’ 대학 졸업을 앞둔 주연에게 석훈은 손톱깎이를 선물했다. “의미를 제대로 선물하셨지.” 주연은 손톱을 깎을 때마다 석훈을 떠올렸다. 방심하는 사이 자라난 손톱을 내려다볼 때마다, 깎아 내기 무섭게, 잘라 내기 무섭게 자라나는 사랑이 보이기도 했다. 어느덧 서른두 살이 된 주연은 삼아 물산의 기획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학 졸업과 함께 길고도 오랜 짝사랑의 끝을 내려던 그녀는 석훈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8년째 근무하고 있다. 현재의 주연은 그녀 자신의 사랑에 매우 충실하다. 여전히 석훈을 사랑하고 있지만 그 사랑에 집착하지 않으려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상남도 사천으로 출장을 다녀오던 두 사람은 뜻밖의 상황을 대면하게 되는데…….

작품 정보

〈손톱〉은 복희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플앤스토리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2년 5월 27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5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2년 5월 2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198이었다.

평점은 리디 4.1점(4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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