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은 BDSM을 다루며 스팽, 도구플, 방치플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헤른베르트 제국의 황제이자 지독한 사디스트인 키릭스 헤른베르트는 자신의 유일한 전담 가이드인 유디트 마그놀리아를 사랑하고 있었고 그녀 또한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줄곧 믿어 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유디트는 자신을 사랑하기는커녕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유디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가이딩을 빙자하여 그녀의 이상형을 알아내려 했지만, “‘평범한 평민이나 남작 정도 지위의 사람.’ 이건 대체 왜 있는 거야?” “…….” “보통은 신분이 높은 사람을 선호하지 않나? 도통 이해할 수가 없는데.” “그건… 그러니까…….” “‘얼굴이 동그란 남자. 눈이 둥글고 큰 남자.’ 이건?” “어렸을 때 짝사랑했던 남자애가 생각나서…….” “됐어, 오늘은 이쯤하지.” 속에서 천불이 나는 기분만 맛봐야 했다. 첫사랑 따위, 될 수 있는 한 알고 싶지 않았는데. 키릭스는 리모컨으로 로터의 진동을 끈 뒤, 손가락을 집어넣어 로터를 빼내려 했다. 그러나 워낙 안쪽 깊숙이 넣은 탓에 좀처럼 빠지지 않았다. “유디. 그만 조여. 이러면 로터를 꺼낼 수가 없잖아.” “죄송합니다, 폐하. 후으, 하지만 그게 제 맘대로 되는 게, 아흑, 흣, 거긴……!” 일이 제 맘대로 되지 않는 건 키릭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과연 그는 계획대로 유디트와 결혼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그 황제의 가이드는 결혼이 싫다〉는 미라제인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베아트리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99였다.
평점은 리디 3.9점(13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