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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엔드. 종료 암호가 나온 이상, 플레이는 끝이었다. 현우의 몸은 반사적으로 멈췄다. “괜찮아?” 목소리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이솜을 짓씹고 숨통을 쥐어짜던 ‘하운드’는 간데없이, 그저 스물여덟 살의 다정한 현우가 있을 뿐이었다. “숨 쉬어, 솜아.” “으…….” “많이 아팠어? 어디가? 목? 아니면 아래?” “아……니, 나, 무서…….” 이솜이 그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채 흐느끼며 현우를 붙잡았다. 현우는 곧장 일어나려던 몸을 물리고, 다시 이솜을 안으며 등을 쓸어내렸다. 아기를 재우듯, 일정하게. “무서웠어? 나 안 가. 여기 있어. 잘했어, 우리 이솜이 잘했어.” 현우는 이솜을 제 품에 꽉 가두고 꼼꼼하게 등을 토닥였다. 오로지 이솜의 고른 호흡만을 챙길 뿐이었다.

작품 정보

〈짐승같은 주인님의 달달한 애프터케어〉는 체리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래이니북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6, 카카오페이지 3 늘어 누적 752, 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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