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저 예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내 생각에도.” 윤아의 당돌한 태도에 그가 피식, 웃으며 제 다리를 꼬았다. 호기롭게 창업했던 부모님의 치킨집이 쫄딱 망하고 끌어 쓴 사채에 발목이 붙잡혔던 가족들. 절박한 심정으로 사채업자의 사무실을 찾아간 윤아는 쓸데없이 잘생긴 재욱과 동거 계약을 맺게 된다. 정확히는 ‘노예 계약’이랄까. “망설일 이유가 있나?”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동거를 제안한 재욱. 거절할 이유도 명분도 없었던 윤아는 그 달콤한 계약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막상 동거를 시작하니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다. 언제든 몸의 대화를 각오해야 한다는 사실이 괴로웠으니까. “배고프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 그런데 이 남자, 이상하다. 한겨울인 줄 알았는데 봄바람처럼 따스하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하고 좋은데. ……괜찮은 걸까?
작품 정보
〈집착과 구원, 그 사이〉는 강샙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스마트빅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5월 11일, 조아라 2020년 6월 1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65화, 카카오페이지 60화(10월 23일), 조아라 60화(10월 16일)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75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5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