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완결
로맨스

첫사랑과 함께 준비하는 우리의 결혼

리뷰 쓰기
연재처

작품 소개

결혼은 두 사람이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하자, 두 사람의 사랑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냈다. 십 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윤재현과 사랑을 되찾은 이지안. 싱가포르에서 각자의 일을 이어가며 사랑과 꿈을 모두 지킬 방법을 찾아낸 두 사람은 이제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한다. 신혼집은 어디에 마련할지, 비용은 어떻게 나눌지, 양가 부모님의 기대에는 어디까지 맞출지. 사랑할 때는 보이지 않았던 현실적인 문제들이 두 사람 앞에 하나씩 놓인다. 지안과 재현은 남들이 정해놓은 방식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과 꿈을 지키면서 함께할 수 있는 결혼을 만들기로 한다. 그런데 상견례를 준비하던 어느 날. 재현의 아버지 이름을 들은 순간, 지안의 아버지 이정호의 표정이 얼어붙는다. 처음 만나는 두 집안이라고 생각했지만 두 아버지는 젊은 시절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였다. 함께 미래를 꿈꾸었던 두 사람은 돈과 가족, 책임이 얽힌 한 사건을 계기로 크게 틀어졌고, 수십 년 동안 서로를 외면한 채 살아왔다. 한 사람에게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고, 다른 한 사람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배신이었다. 오래된 상처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지안과 재현의 결혼까지 흔들리기 시작한다. 왜 부모님의 과거 때문에 우리의 결혼이 멈춰야 할까. 그렇다고 앞으로 가족이 될 사람들의 상처를 모르는 척한 채 결혼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은 결혼을 밀어붙이는 대신, 두 집안 사이에 묻혀 있던 과거를 마주하기로 한다. 그리고 오래된 기록과 하지 못했던 말들을 따라갈수록 수십 년 동안 모두가 믿어왔던 이야기에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마음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잘못은 사라지지 않는다. 상처 역시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부모의 상처를 자녀가 그대로 물려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결혼은 두 사람만의 일은 아니었다......

작품 정보

〈첫사랑과 함께 준비하는 우리의 결혼〉은 나영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유페이퍼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