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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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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마지막 소개팅에서 첫사랑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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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서른다섯, 이지안은 사랑을 포기하기 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소개팅 자리에 나간다. 그런데 창가에 앉아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남자는 낯선 소개팅 상대가 아니었다. 십 년 전 가장 사랑했고, 가장 아프게 헤어졌으며, 오랫동안 잊었다고 믿었던 첫사랑 윤재현. “소개팅 상대가 너였어?” “나도 네가 들어오는 거 보고 알았어.” 우연히 다시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사람처럼 행동할 수 없었다. 재현은 아직도 지안이 좋아하던 커피를 기억하고 있었고, 지안 역시 십 년이 지나도 그의 작은 습관까지 잊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익숙함만으로 다시 사랑할 수는 없었다. 십 년 전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제대로 묻지 않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라고 믿었다. 지안은 재현이 자신을 두고 떠나려 했다고 생각했고, 재현은 지안이 자신 없이 더 행복할 거라고 믿었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는 십 년 동안 누구도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진실이 남아 있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과거의 사랑으로 돌아가는 대신 달라진 지금의 서로를 천천히 알아가기 시작한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하고, 두려우면 두렵다고 털어놓고, 상대의 마음을 짐작하는 대신 직접 묻기 시작하면서. 그러나 두 사람 앞에 다시 한번 ‘해외’라는 선택이 찾아온다. 십 년 전에는 그 문제 앞에서 서로를 놓쳤다. 이번에도 사랑을 위해 한 사람이 자신의 길을 포기해야 할까? 아니면 이번에는 서로의 미래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을까?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소개팅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십 년 전의 오해를 풀고 과거의 사랑을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서로를 다시 선택해가는 두 사람의 따뜻한 어른 로맨스. 하지만 지안과 재현이 다시 사랑을 시작한 뒤의 시간이 궁금해지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후 자연스럽게 더 넓은 이야기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작품 정보

〈마지막 소개팅에서 첫사랑을 만났다〉는 나영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유페이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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