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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은행에서 채권 추심원으로 근면성실하게 일해 온 모범 직원이 있다. 그런데 그에겐 오래전부터 다른 계획 즉 크게 “한탕”을 해서 (물론 불법으로) 노년을 편히 보내겠다는 꿍꿍이가 있다. 나름 철저한 계산에 따라 옥살이까지 견뎌내지만 문제는 그 준비된 트릭에 자기 자신이 걸려든 것. 강박이 인간을 광기로 몰아가는 과정을 짧지만 흥미롭게 그렸다. 〈책 속에서〉 같은 은행에서 10년 동안 채권 추심원으로 일한 하브노는 모범적인 근로자였다. 그는 직장에서 주의를 받을만한 어떤 과실도 저지르지 않았다. 그의 장부에선 한 치의 오차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는 사람들과의 새로운 관계를 신중하게 피하면서 혼자 살았다. 카페에 가지도 않았고 연인도 없었던 그는 아무런 욕망 없이도 행복해 보였다. 종종 그의 면전에서 이런 말들이 들려오곤 했다. “그런 큰돈을 만지다보면 유혹이 있을 걸!”

작품 정보

〈채권 추심원〉은 모리스 레벨·정진영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바톤핑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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