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재앙은 그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저주를 막고, 그를 살리면 '원래대로' 누려야 할 삶을 누리게 해주마. 신의 약속을 믿고 호쾌히 체르케스 대공의 저주를 막아보겠다고 되살아난 남자, 아니 여자? 원래대로라면 몸이 터져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방대한 신력과 마력을 한 몸에 지닌 에스낙의 왕녀 플로렌스로 눈을 뜬 그는 상당히 어이가 없었다. 이러고 평생을 살았단 말인가? 뭐, 평생이라고 해 봐야 20년쯤이겠지만. 어쨌든 이 사람, 신체 능력 자체는 꽤 좋다. 왕녀인 척 하는 게 미칠 듯 고역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그 아비규환의 세상이 없었던 것으로 될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새로운 삶을 누리게 해 주겠다고 하지 않나. 저주를 푸는 방법은 잘 알고 있다. 단, 방법이 상당히 그렇기에 대공에게 들키면 신변이 어떻게 될 지는 장담할 수 없다. 그래도 뭐, 딱 1년만 대공에게 들키지 않고 저주를 억눌러 주기만 하면 마녀의 저주는 사라지리라. "잘해보자. 1년 그까이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일일연재입니다. 언제나처럼 잘 부탁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 정보
〈저주받은 대공님과 만월의 밤〉은 라비니안느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7월 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01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