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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형제들을 죽이고 황제가 된 후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나라들을 하나하나 정복한 카이든의 황제 아스델. 그는 마지막으로 정복한 나라 라히벨의 1왕자를 충동적으로 볼모로 삼아 데려온다. 대륙의 관례상 볼모는 둘쨰를 데려오는 게 보통인데 말이다. 그저 볼모일 뿐이었다. 신경은 쓰였지만. 관심두지 않으려 애썼고, 관심을 두기에는 황제 아스델이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는 비밀이 너무 컸다. 아스델은 그 비밀을 꾹 억누르는 데만도 힘이 들었다. 그런데...... “꿈이라 생각하시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저 불행한 사고일 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되는 일 아니겠습니까.” “난 안 되겠는데. 없던 일로 못 하겠어. 그러니까 책임을 져.” “책임이라니요? 제가 뭘 어쨌는데, 무슨 책임을 져야 합니까!” “내 처음을 가져갔으니 당연히 책임을 져아 하지 않나." 정말이지 목구멍 끝까지 이게 무슨 신박한 개소리냐는 말이 올라왔다가 겨우 내려갔다. “진짜……, 진짜, 하……, 이런 말씀 죄송한데, 미치셨습니까?” “그런 것 같은데. 너한테.” “웩.” 벽이랑 대화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벽은 적어도 이렇게 열받게 하지는 않을테니까. 분명히 이러지 않았었는데.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미친 듯이 들이대는 황제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어쩐지 덫에 걸린 기분이었다. *본업이 아닌지라 업로드하는 시간이 들쑥날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하루에 한 번은 글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즐겁게 봐 주시기를 기도하며.

작품 정보

〈절대로 사랑하지 않게 하겠다〉는 라비니안느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11월 19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92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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