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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수에게만다정하공 재벌가서자공 집안때문에고민많공 변태수 아픈거너무싫수 #웃긴변태적첫만남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동거/배우자,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얼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힐링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사우나의 변태와 그의 이상형의 첫만남. “말로만 죄송해? 사람을 자위 거리로 삼았으면 값을 지불해야지.” 모태솔로인 천기화는 예방접종을 맞을 때 주사 바늘을 보고 자리에 주저앉아버릴 정도로 아픈 걸 무서워한다. 그래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천기화사우나 수면실에서 몰래 자위를 하다가 애널 자위를 시도해 보고 싶어도 아플까 봐 그곳에 아무것도 넣어본 적이 없다. 어느 날 아버지 대신 천기화사우나를 보던 그는 자신이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이상형을 사우나에서 발견하고 만다. 몸부터 얼굴까지 몽땅 취향인 세현를 보고 기화는 당연하게(?) 수면실로 가서 자위를 시작하고, 그 모습을 그만 세현에게 들키고 만다. 기화는 그런 세현에게 사과를 하지만 세현은 말로만 사과를 하냐면서 그를 압박하는데…. [미리보기] “날 반찬 삼아 자위한 게 죄송해?” “아…… 그, 아…… 네…….” 순간 기화의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남자는 목소리마저 그의 취향이었다. 꿈속에서 늘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가 자신을 추궁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그 추궁이 감미롭게 들리기까지 했다. 동시에 방금 사정해 놓고도 또 아랫도리가 꿈틀거렸다. 이래서야 변태로 신고당하고 경찰서에 끌려가도 할 말이 없을 듯했다. 기화는 그 와중에 남자의 벗은 하체로 자꾸 시선이 가는 스스로를 욕했다. 발기하지 않아도 실해 보이는 남자의 하체는 발기 후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너, 어딜 보냐.” 남자의 낮은 목소리가 귓가를 핥듯이 들려왔다. 기화는 화들짝 놀라 남자를 올려다보았다가 황급히 시선을 바닥으로 떨구었다. 그대로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다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너 내 몸 보면서 자위한 거 맞아, 아니야.” “…… 맞아요.” 세현은 자신의 물음에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남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사우나에 숨어 남의 몸을 쳐다보며 자위하는 변태였지만, 외형만큼은 꽤 회가 동하게 생겨먹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바빠서 섹스는 고사하고 자위도 안 한 지가 석 달도 넘었다. “야, 변태.” “저기, 변태 아닌데…….” “변태 아닌데 사우나에서 자위하고 있냐?” “그거는…… 죄송합니다.” 기화는 어쩔 줄 몰라 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이미 다 들킨 마당에 바지 속에 계속 손을 넣고 있을 이유도 없어서 손도 뺐다. 손에 묻은 정액을 바지에 대충 문질러 닦은 기화는 꾸물꾸물 남자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대로 남자가 경찰서로 끌고 가거나 하면 무척 곤란해진다. 벌금이나 합의의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가 알게 되니까. 지금까지 한 번도 들킨 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안 들킬 거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바보였다. 언제든 들킬 수 있는 거였는데, 그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말로만?” “…… 예?” 다음 순간, 세현은 기화의 몸을 거칠게 밀어 눕히더니 몸을 돌려 엎드리게 했다. 다분히 충동적인 행동이었다. 하지만 이 상황 자체는 즐기고 싶을 만큼 무척 자극적이었다. 우연히 들어온 사우나에서 우연히 자신을 보며 자위하는 게이를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 않은가. 마치 자신의 억눌린 기분을 풀라고 하늘에서 기회를 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잠깐만요! 저기, 앗!!” 기화가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세현의 손이 기화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그리고 꽉 다물려 있는 기화의 구멍에 손가락을 푹 찔러 넣었다. 기화의 눈이 커다랗게 떠졌다.

작품 정보

〈천기화 사우나〉는 라비니안느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LYNUE 블리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8년 4월 9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1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69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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