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평생 베타로 살아온 하연. 그런 그녀에게 백현도는 그저 네 살 어린 동생의 친구일 뿐이었다. 부모의 학대와 무관심 속에서 자란, 어딘가 안쓰럽고 마음이 쓰이는 아이. 그래서 조금 더 마음을 써서 챙겨 주었다. 그것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모른 채. “그 형도 베타야?” “아, 시헌이? 응.” “···누나, 아직도 나한테서 아무 냄새 안 나?” “음, 모르겠는데? 체리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너 또 사탕 먹었어?” 어느새 훌쩍 자란 현도는 더 이상 고등학생이 아니었다. 자꾸 선을 넘으려는 아슬아슬한 나날들이 지속되던 사이 하연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 평생 베타일 줄 알았던 그녀가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한 것이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혼란스러워하는 하연에게 우성 알파 현도의 페로몬은 치명적이기만 한데······. “젖었네? 내가 도와줄게. 다른 놈들은 찾지 마.” “하지만 네가 없을 때는······.” “그럴 일 없어. 누나가 필요할 땐 언제든 내가 있을 거니까.” 하지만 그녀는 알지 못했다. 이 모든 것이 현도의 계획이었다는 것을. 정신을 차렸을 땐 어느새 그가 오랜 시간 공들여 설계한 딜레마에 깊숙이 빠져 있었다. “나도 알아 페로몬으로 얻은 마음은 사랑이 아니라는 거. 그래도 누나가 나 없이 잘 사는 것보다는 나아.” 비윤리적요소주의#남주미친놈주위#여주베타였다오메가됨 서하연(22->28): 부모님을 잃은 뒤 어린 동생을 책임지며 살아온 베타.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꿈꿨지만, 현도를 만나면서 자신의 의지로는 통제할 수 없는 변화를 겪게 된다. 백현도(18->24) : 부유하지만 부모의 애정이 없는 가정에서 자란 우성 알파. 부모에게서 받지 못한 온기를 하연에게서 처음 느낀 뒤, 그 다정함을 독차지하려는 병적인 집착을 품게 된다.
작품 정보
〈오메가 딜레마〉는 글쓰는아프로디테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1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0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1,058 늘어 누적 1,57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