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강희수 26세. 무당이자, 나르시스트 엄마의 통제, 정서적 학대로 인해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깊다. 가족에 대한 증오가 깊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마음 속 깊이 억누르고 있다.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던 할머니가 자신을 지키려다가 불에 타 죽자 그로인한 충격으로 불에 대한 엄청난 공포심이 있다. 그러다 무경을 만나 자신도 모르던 은밀한 본능에 눈을 뜬다. 무경 36세. 재력가 집안에 출중한 외모. 하지만 아버지에게 정서적 학대를 받아 반사회적 인물로 성장한다. 그러다 코마상태에 빠진 동생을 살리기 위해 무당을 찾아나선 어머니 덕에 강희수를 알게 된다. 무경은 희수에게 자신과 비슷한 인간이라는 동질감을 느끼고 그녀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완벽하게 지배하게 된다. "도와달라며." 무경이 힘주어 희수의 손목을 그러쥐었다. 커다란 손아귀가 뱀의 비늘처럼 매끄럽고 차가웠다. "이거 놔요. 사람들 보는 앞에서 뭐 하는..!" 굿당의 시끄러운 풍광을 바라보던 희수가 무경에게 낮게 소리쳤다. 그러자 하얀 얼굴 속 가는 입매가 비틀려 조소를 내뿜었다. 무경이 말했다. "왜, 난 다른 것도 여기서 할 자신이 있는데?" 미계약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사멸의 밤〉은 JAEHEE·불락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1년 12월 3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6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