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고귀하고 아름다운 왕국의 보물, 코델리아 왕녀. 권좌를 욕심낸 이복형제의 모반으로 그녀가 알던 세상이 무너지고, 그녀는 비천한 출신의 사내와 강제로 혼인하게 된다. “상황 파악이 안 되시나 봅니다.” “뭐?” “당신이 왕족인 건 맞지만 지금은 힘이 없는 왕족입니다. 진종일 여기 갇혀 계셨으니 아실 거 아닙니까? 당신은 제게 그리 딱딱거릴 처지가 아닙니다.” 천박하고 무정한 이안 라케논, 반역자인 오라비의 충견. 비천한 혈통의 불손한 그와 억지로 맺어졌다 한들 그에게 마음을 열 일은 없을 것이다. 분명히 그렇게 다짐했다. 하지만 좋든 싫든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코델리아의 심중에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처음 본 순간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누가 알았을까. 모래알처럼 까칠하고 건조하던 남자가 그녀를 보며 그토록 뜨거운 고백을 바칠 줄은. 그리고 그 고백에 그녀의 굳건하던 다짐이 흔들릴 줄은, 정말이지 예상 못 한 일이었다.
작품 정보
〈반짝이는 것을 탐하면〉은 책도둑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이크다.
평점은 리디 4.6점(1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