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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이 일을 어떻게 할 거야, 도대체! 너 때문에 로소포니아 제국의 대가 끊기게 생겼잖아!” 인연을 이어주는 요정 제레미아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황녀 아델리나의 인연을 제대로 이어주기 위해 며칠을 준비한 끝에 마침내 그녀를 향해 화살을 날리는데…. 활시위를 놓은 순간 나무에서 떨어진 제레미아스는 정신을 잃게 된다. 그가 눈을 뜬 곳은 다름 아닌 황녀의 침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마지막으로 활시위를 당긴 화살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 *** 탄탄하면서도 부피감 있는 가슴이 그녀의 작은 손안에 꽉 찼다.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갔다. 손가락으로 천천히 어루만지며 작게 솟아있는 그곳을 문질렀다. 작아서 티도 잘 나지 않던 게 그녀의 손길 몇 번에 튜니카 위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델리나가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그녀의 손이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갔다. 살집 대신 단단한 근육이 자리 잡은 배를 지나 허벅지까지 올라온 튜니카 자락 끝에 닿았다. 조금만 올리면, 그녀가 궁금해하던 그것이 눈앞에 드러날 듯했다. 아델리나는 숨도 참고 엄지와 검지로 튜니카 자락을 걷어냈다. “혹시 기분 나쁘셨어요?” 그녀의 손가락이 제레미아스의 성기를 가리키고 있었다. 아델리나가 손을 뻗어 조금 더 만져주기를 바랐다. 왜인지 저절로 엉덩이가 움직여졌다. “아니요. 나쁘지 않아요.” 제레미아스가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그녀의 손길을 바라며 엉덩이를 앞으로 내민 덕에 그의 성기가 더욱 빳빳하게 그녀를 향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델리나가 싱긋 미소를 지었다. “그럼 더 만져도 될까요?” 마치, ‘댁이 키우는 강아지를 제가 좀 쓰다듬어도 될까요?’ 같은 아주 평이한 말투였다.

작품 정보

〈황녀가 숲속에서 주운 요정이〉는 모스로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파인컬렉션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48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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