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로판 고수위 서양풍 절륜남 절륜녀 왕족/귀족 다인플 #성력을_채우는_음란한_짓 #한번_구멍을_맛본_남자는_미쳐돌아버리지 #세_남자에게_박히는_성녀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정도에서 적당히 욕심을 접었으면 좋았을 텐데. 앞으로 일어날 일은 전부 당신의 책임이랍니다. 감히 탐낼 수 없는 것을 독점하려 든 대가 말이에요.” “……무슨 소리를 하려는 거지?” “굳이 친절하게 설명해 줄 생각은 없답니다. 어차피 곧 알게 될 거예요. 이 밤이 다 지나가기 전에 폐하 스스로 나를 찾아오게 될 테니까 말이지요.” 앨리시아를 독점하기 위해 거짓으로 습격 사건을 만들고 자신의 침소에 그녀를 가둬 버린 채 매일 그녀를 범하는 리하르트. 그 모든 것을 알아챈 세자르의 항의에도 그는 모르쇠 하며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결국 세자르는 앨리시아를 구하기 위해 죽도록 싫지만 칼리스토 교황에게 전서구를 보내고 얼마 후 칼리스토는 바체라에 도착해 리하르트와 대면한다. 칼리스토가 도착했음에도 앨리시아를 감금한 채 얼굴조차 보여 주지 않는 리하르트에게 그는 경고의 말을 전하고, 그의 말은 사실로 드러나 리하르트는 어쩔 수 없이 성녀를 데리고 교황을 찾아가게 되는데……. *[폭풍 속의 성녀님]은 [나의 성녀님], [당신의 성녀님], [빼앗긴 성녀님]과 연작입니다. [본문 내용 중에서] “그 애송이 성기사가 말한 게 사실인 모양이군. 욕망에 돌아 버린 사내가 무슨 짓까지 벌일 수 있는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는 걸 보면.” 밀려드는 쾌감 때문에 연신 바르작대고 있던 앨리시아가 움찔하며 동작을 멈췄다. 리하르트의 입에서 나온 화제 때문이었다. “무슨…….” “세자르라고 했던가? 그 애송이 성기사가 내 앞에서 그렇게 지껄이더군. 누구라고 정확히 말하지는 않은 걸 보면 자기 자신을 가리킨 것 같기도 하고. 성녀의 구멍을 맛본 사내라면 누구나 다 미쳐 돌게 될 테니 말이오. 내가 이러고 있는 것처럼.” 앨리시아로서는 아무렇지 않게 들어 넘길 수가 없는 말이었다. 그는 욕망을 알되 삿되지 않은, 그녀를 안고 나서도 타락하지 않은 유일한 사내였다. 오롯하고 신실한 성기사를 함부로 모욕하는 게 무엇보다도 불쾌했다. “세자르 경은 폐하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 무심결에 반박의 말을 내뱉었던 그녀가 한순간 차가워진 공기를 느끼고 당황했다. 뒤늦게 바라본 리하르트의 얼굴에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진득한 살기가 감돌고 있었다. 누군가는 질투라고 이름 붙일, 질척하고 가시 돋친 독점욕. 그건 칼리스토가 내비치던 것과는 또 다른 색의 감정이었다. 역린이라도 건드려진 것처럼 무섭게 으르렁대던 리하르트가 그녀의 몸을 돌려세워 침실의 커다란 통창 앞으로 밀어붙였다. 어둠으로 물든 새카만 유리창에 잔뜩 흐트러진 그녀의 그림자가 비쳤다. 그 뒤에서 사납게 웃고 있던 리하르트가 여기저기 말려 올라가 간신히 걸쳐져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나이트가운과 네글리제를 찢다시피 벗겨내 바닥으로 던져 버리는 광경도. 그녀를 완전히 나신으로 만들어 놓은 그가 거웃 없이 매끄러운 둔덕을 버리고 그 안에 숨겨져 있던 돌기를 찾아내 꼬집었다. 인정사정없이 가해지는 자극을 감당하는 것만도 벅찬데, 밤이 내려앉은 창 위에는 흥분으로 헐떡대는 제 모습이 고스란히 비친다. 이리저리 주물러지다가 사내의 곧고 긴 손가락 사이로 비어져 나오는 희고 탐스러운 가슴과 어느새 안쪽으로 파고들어 온 손가락을 받아 물며 뻐끔거리는 제 야한 구멍까지. “자신의 몸뚱이가 얼마나 음란한지 두 눈으로 보고 있으니 성녀도 흥분이 되는 모양이지? 가뜩이나 쫄깃한 보지가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요동치는 걸 보면?”
작품 정보
〈폭풍 속의 성녀님〉은 사이코킥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61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