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강인하- “서울호텔 1402호. 당신 아버지한테 연락해 보고 선택해. 올 건지 말 건지.” 미술관 개관 행사에서 처음 만난 최주혁이 도발적으로 건넨 말. 원해서 세컨드의 자식으로 태어난 건 아니다. 원해서 단란한 가정의 불순물이 된 것이 아니다 “원하는 걸 말해요. 관계를 가지는 것만 빼고.” “난 관계를 하려고 돈을 치렀는데?” 난폭하지 않지만 차갑고, 친절한 것 같지만 일정한 선을 유지하는 남자 차도진과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했다. 원치 않았지만 포획당해 버렸다. 자신과는 정반대 입장에 있는 그에게. -최주혁- “말대로 됐군. 난봉꾼이라는 말, 이젠 부인조차 할 수 없게 됐어.” 새어머니의 미술관 개관식에서 만난 강인하. 이성에게는 별 관심이 없던 그의 시선을 단숨에 파고 든 여자. 아버지의 비정한 욕심으로 그에게 재물로 바쳐진 여자를 도진은 탐했다, 노렸다, 그리고 잡아챘다. 포획자가 되어 널 나에게 묶어버릴 것이다. 다시는 헤어날 수 없게 치명적으로 안아서라도.
작품 정보
〈포획자〉는 정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러브홀릭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2,94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