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다 같이 보는 데서 할까요, 아니면 파트너끼리 다른 방에서 따로 할까요?” 우석은 차분하게 스와핑의 방식까지 이미 머리 속에 그리고 있었다. “처음엔 어색할 수도 있으니까 한 장소에서 다 함께 하는 것 보단 파트너만 바꿔서 따로 하는 걸로 하죠.” 중구의 제안에 예슬이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중구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스와핑에 적극적이 되어가고 있었다. 미령은 예슬을 보고 한 마디 했다. “어머 예슬아. 중구씨 니가 말한 것보다도 개방적이고 멋진 분 같은데?” 예슬은 미령의 말에 한 마디 보탰다. “나도 오늘 많이 놀랜다 얘.” 중구는 그저 씨익 웃기만 했다. 일찍부터 저녁을 먹은 후 네 사람. 서로의 테이프를 돌려보고 난 후, 우석은 이미 옆에다 예슬을 앉히고는 그녀의 어깨를 쓰다듬고 있었다. 처음엔 신경 쓰이고 화가 날 것 같았지만 그럴 때마다 중구도 옆의 미령을 만지작거렸다.
작품 정보
〈포르노보다 스와핑〉은 창작집단 뻘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OOK 19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6 늘어 누적 1,92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