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첫사랑, 몸정>맘정, 계략남,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사이다남, 유혹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다정녀, 순진녀, 씬중심 마을 사람들에게 떠밀려 바다의 왕 카를로스에게 제물로 바쳐진 니나. 한데 전설 속의 인물이라 생각했던 그가, 죽어 가는 니나를 구하기 위해 나타나 자신의 신부로 맞이하기까지 한다. 그렇게 안락하게 지내던 어느 날. 카를로스의 경고를 무시하고 방 밖으로 나온 니나는, 힘의 폭주로 자제력을 잃은 카를로스와 마주치고 마는데……. “다정한 부인께선 짐승이 된 남편을 구하러 온 거구나. 그렇지?”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잠깐 맛보기 “내 신부가 되었으니 신부로서 할 일을 해야겠지?” 카를로스의 뜨거운 손길이 니나의 하얀 목덜미를 진득하게 지분거렸다. 그의 붉은 눈동자가 사납게 타오르는 것을 본 그녀는 본능적으로 그의 뜻을 알아차렸다. “저를 취하실 건가요?” “으음. 취한다는 말은 마음에 들지 않는데. 그러면 내가 꼭 나쁜 놈이 된 것 같잖아.” “그, 그게 아니라…….” “쉬이. 겁먹은 건 알겠지만 지금부터는 긴장을 푸는 게 좋아. 이제 그대는 완전히 내 것이 되는 거야, 니나.” 낯선 표현들이 니나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지금껏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들이었다. 그러나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건 처음으로 누군가가 그녀의 손을 잡아 주었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처음으로 제게 닿은 이 온기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니나는 매달리듯 카를로스의 손을 꼭 잡았다. “저를…… 버리지 마세요.” “쓰읍. 그게 아니지.” “흐윽, 네에……?” “저를 안아 주세요, 라고 해야지.” 카를로스가 니나를 달래듯이 타일렀다. 그녀는 하얗게 질린 뺨을 약하게 붉히면서 느리게 대답했다. “……저, 저를 안아 주세요. 카를로스.” 수줍은 목소리가 이토록 유혹적일 수 있을까. 시키지도 않았는데 앙큼하게 이름까지 잘도 부른다. 그걸 보고 있자니 절로 아래에 피가 쏠려 견디기가 힘들었다. 카를로스는 기분 좋게 웃었다. “부인께서 그리 말한다면 얼마든지.”

작품 정보

〈파도가 너를 감싸면〉은 한계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시노블#씬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615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